홈플러스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크레이지 4일 특가’ 행사를 열고 삼겹살, 계란, 수박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인기 먹거리를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1천990원에 판매하며, 28일 하루 한정으로 신선 특란 한 판(30구)을 6천99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한정 수량이며, 고객 1인당 한 판으로 구매가 제한된다.

또한, 냉동하지 않은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멤버특가로 50% 할인되며, 7대 카드로 결제 시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26∼27일에는 30%, 28∼29일에는 4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11브릭스 이상의 당도선별 수박 4종은 기존 가격 대비 7천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식용유, 파스타 소스, 국·탕·찌개, 카레·짜장 등 주요 가공식품은 1+1 또는 2+1 혜택이 주어진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객 방문이 집중되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