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라톤과 러닝크루 활동, 트레일 러닝 등 달리기 문화가 확산되며 관련 용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오션테그(OCEANTAG)의 신제품 ‘에어 러닝캡’이 초경량 기능성 제품으로 러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션테그는 새롭게 선보인 에어 러닝캡이 무게 26g의 초경량 제품으로, 장거리 러닝 시에도 착용감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실제 사용자들은 “모자를 쓴 줄도 모를 정도로 가볍다”며 극찬을 전했다.
이 제품은 접이식 구조의 패커블 디자인으로 주머니나 가방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으며, 후면 스트랩으로 머리둘레에 맞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챙의 형태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가변형 챙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췄다.
생활방수 기능도 적용돼 있어 야외 러닝은 물론 워터파크, 비 오는 날의 캠핑, 수상 레저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사용자 후기에서는 “수영모보다 덜 답답하고, 일반 모자처럼 물에 젖어도 무겁지 않아 워터파크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에어 러닝캡은 베이지, 그레이,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오션테그 관계자는 “에어 러닝캡은 한 번 써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는다는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자유롭고 쾌적한 모자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