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케어 시스템 전문 기업 케어랩(CARE LAB)이 장마철 젖은 신발로 인한 불편함과 위생 문제를 해소할 프리미엄 신발관리기 ‘뷔에모(VIEMO)’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뷔에모는 단순한 신발 건조기를 넘어, UV-C 살균과 강력한 건조 기술을 적용해 99.9%의 살균력과 탈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 케어 디바이스다. 장마철 습한 날씨로 인해 신발 속에 발생하는 냄새와 곰팡이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위생과 청결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제품 사용 방식도 간편하다. 외출이나 운동 후 젖은 신발을 전용 ‘케어바’에 끼워 차량 트렁크나 좌석에 두고 작동시키면, 설정한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건조 및 살균이 진행된다. 1시간 또는 2시간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상황에 맞춘 관리가 가능하며, 귀가 후 바로 쾌적한 상태의 신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운동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뷔에모는 케어바 2개, 탈취 스프레이, 프리미엄 신발가방, 보조 배터리, 더블 USB 케이블로 구성된 올인원 패키지로 제공된다. 특히 프리미엄 신발가방은 구찌 스칼라쉽 출신 디자이너가 참여해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 수납 기능을 갖췄다. 실속형 패키지 제품도 함께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케어랩 강표길 대표는 “뷔에모는 장마철 불쾌한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고 위생적인 신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솔루션”이라며 “여름철 수요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며, 기술 기반의 혁신 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