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CRAFTS × CLAYMORE
일본의 감성과 한국의 기술이 만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공개됐다. 일본 캠핑 브랜드 도쿄크래프트와 한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크레모아가 협업한 LED 라이트가 5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협업은 ‘CLAYMORE LAMP CANDELLA Black Edition by TOKYO CRAFTS’와 ‘CLAYMORE ULTRA Mini Black Edition by TOKYO CRAFTS’ 두 가지 한정 모델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도쿄크래프트 특유의 감성과 크레모아의 정밀한 기술력이 어우러진 결과물로, 캠핑의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CLAYMORE LAMP CANDELLA Black Edition’은 촛불처럼 부드럽게 흔들리는 빛과 350루멘의 집중광을 모두 구현한 제품으로, 5가지 라이트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과 상황에 맞게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3500mAh 배터리로 최대 6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IP65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어떤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128g의 초경량 무게와 13.1cm의 미니멀 사이즈는 백패커들의 휴대성을 높여준다.
함께 출시되는 ‘CLAYMORE ULTRA Mini Black Edition’은 가로 8.5cm, 높이 2.7c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500루멘 밝기의 LED를 탑재해 강력한 조명을 제공한다.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구색·주백색·주광색 등 3가지 색온도 모드와 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 캠핑장의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 후면 핸들 와이어와 삼각대 호환 기능으로 설치와 활용도가 뛰어나며, 전면과 후면에 각인된 TOKYO CRAFTS 로고는 한정판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두 모델 모두 도쿄크래프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되며, 제품은 오는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감성과 기술의 정수를 담은 이번 협업 제품은 캠핑 팬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