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딕트 '더블로우' 캠핑 서큘레이터 사진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언템드(UNTAMED)가 캠핑 환경에 최적화된 서큘레이터 ‘더 블로우(The Blo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출력과 저소음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캠핑 써큘레이터로, 강력한 성능과 세심한 설계로 캠핑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더 블로우’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4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긴 캠핑 일정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셀 간 전류 분산 설계를 통해 발열과 전력 손실을 줄여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120도 좌우 자동 회전과 90도 상하 수동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방향으로 시원한 바람을 보낼 수 있다.

7.9인치 크기의 7엽 블레이드와 8W 고출력 BLDC 모터가 결합되어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며, 1단에서 4단까지 자동 조절되는 자연풍 기능으로 실제 바람처럼 부드럽고 쾌적한 공기를 구현했다. 전원 종료 시 팬 헤드가 자동으로 정렬되어 시스템 수명 연장에도 기여한다.

높이는 41cm부터 55cm까지 조절 가능하며, 사용자의 위치나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청소도 간편하게 설계되었으며, 블레이드는 나사 고정 구조로 안정성과 분리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외에도 RF 방식의 무선 리모컨을 통해 최대 10m 거리에서도 방향에 상관없이 작동하며, 자석이 내장되어 본체에 부착 보관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후면에는 3단계 밝기의 LED 무드등이 탑재돼 야간 조명이나 취침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핸들에는 알루미늄 6063 소재와 미끄럼 방지 실리콘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언템드의 캠핑 서큘레이터 ‘더 블로우’는 공식 브랜드 스토어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