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7월에도 인기 프로모션인 ‘반값다 피자헛’을 지속한다고 1일 밝혔다. ‘반값다 피자헛’은 평일 최대 50% 할인과 주말 프리미엄 피자 1+1 혜택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행사다.
이번 달 평일 반값 혜택 대상 피자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더블 쉬림프 크런치’로 선정됐다. 두 가지 새우의 진한 풍미와 포테이토 크런치의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은 평일 포장 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만8450원, 배달 주문 시 40% 할인된 2만2140원에 제공된다. 주말에는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 포장 주문 시 동일한 사이즈 피자 1판이 추가 제공되는 1+1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첫 번째 메뉴가 프리미엄 피자라면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메뉴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피자헛 전국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과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앱), 콜센터 주문 시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피자헛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입맛을 돋울 메뉴를 선정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