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여름 시즌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머 럭퀸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000여 개 브랜드, 약 60만 개 상품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초대형 서머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여름 패션·잡화는 물론 뷰티, 리빙, 남성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행사는 다양한 기획전으로 구성돼 매일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더한다. ‘반값 박스’는 매일 1~2회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바겐슈타이거 조리도구 세트, 샤이닝홈 냉감 이불, 나이키 골프 티셔츠, 젝시믹스 팬츠 등 인기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최대 88% 할인 혜택의 ‘데일리 특가’와 △티셔츠데이(11일) △팬츠·원피스데이(12일) △블라우스·셔츠데이(13일) △맨즈데이(14일) △골프·스포츠데이(15일) 등 요일별 ‘카테고리 특가전’도 진행된다.
쉬즈미스, 리스트, 설화수, 헤라, 나이키, 뉴발란스, 락앤락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데이’ 기획전도 마련돼 릴레이 형식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전인 7일부터 10일까지 20% 할인 쿠폰을 사전 신청할 수 있는 티징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알림 신청자에게는 행사 첫날 쿠폰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럭키쿠폰팩과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이 준비됐다.
퀸잇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여름 시즌 대형 할인전을 통해 고객은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기회를, 파트너사는 브랜드 노출과 매출 증대의 기회를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