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이 코카콜라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컬래버 프로모션 ‘올인(ALL I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인’은 G마켓이 핵심 브랜드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하는 집중 기획 프로모션으로, 하루 24시간 동안 주요 기획전과 특가딜 코너를 통해 파트너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14일은 ‘코카콜라 데이’로 지정돼,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토레타, 환타, 파워에이드, 조지아, 닥터페퍼 등 코카콜라의 인기 음료들이 특가에 판매된다. G마켓에서 코카콜라 음료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기존 고객도 20% 할인 쿠폰과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1일에는 G마켓 단독으로 기획된 한정 수량 특별 에디션 6종도 출시된다. ‘코카콜라+피자헛 사이드메뉴 쿠폰’, ‘토레타!+에스파 윈터 부채’,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에스파 카리나 포토 카드’ 등 음료와 증정품으로 구성된 콜라보 패키지를 비롯해, 한정판 키링이 포함된 8종 굿즈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코카콜라와 함께 선보이는 ‘올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폭넓은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