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중앙시장, 매일시장, 서동시장 일대에서 ‘2025 오감만족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여름철 가족 나들이 공간 제공을 목표로 기획됐다.
야시장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바이킹 등 맞춤형 놀이시설이 무료로 운영되며, 마리오 풍선아트쇼,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별도로 제공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전역을 활용한 미션형 롤플레잉게임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시장 곳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야시장 기간 동안 서동시장에서는 공연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매일시장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전영수 익산시 소상공인과장은 “오감만족 야시장은 여름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안전하고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