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동래구 열린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동래구를 대표하는 4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오케스트라, 합창단, 국악관현악단의 합주 등 다채로운 연주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동래 구민을 위한 감동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11일부터 온라인(https://m.site.naver.com/1NTjS)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 문화사절단과 초대 가수가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