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오는 30일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회 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해면에 자리한 막걸리 양조장을 지역의 자원으로 살려 동해면향토청년회와 동해면개발자문위원회 등 자생 단체가 주최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부스에서는 부침개, 두부김치, 회무침 등 다양한 안주와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7080 공연 무대가 마련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일부 방문객에게는 1년간 매달 막걸리 한 상자가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막걸리 문화를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행사 참여 후 귀가 시에는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음주운전 예방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