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는 9월 28일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제7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사가 주관한다.

대회는 죽방렴홍보관을 출발해 해안도로를 거쳐 설천면 남해충렬사까지 이르는 왕복 7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순위 경쟁이 아닌 투어 형식으로 열리며, 일반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30km(죽방렴홍보관~선소마을) 코스와 동호인 대상 70km(죽방렴홍보관~남해충렬사) 코스로 나뉜다.

참가는 동호인과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참가비는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5000원으로, 행사 당일 일반 참가자에게는 2만5000원권, 청소년에게는 2만원권의 남해사랑상품권이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0일 오후 5시까지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 홈페이지(namhaebike.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일보사(055-751-1075, 1085), 남해군체육회(055-860-3735), 남해군청 문화체육과(055-860-8673)로 하면 된다.

남해군은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이번 대축전이 남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