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2025 다이닝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SPC의 대표 외식 브랜드 라그릴리아, 베라(VERA), 퀸즈파크가 참여해 세트 메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무료 증정 혜택을 더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라그릴리아는 비프 온더 스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에이드, 디저트로 구성된 2인 세트를 기존 10만 3500원에서 할인된 7만 3500원에 제공한다. 베라(VERA)는 평일 한정으로 채끝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또는 리조또, 음료가 포함된 2인 세트를 14만 5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선보인다.
퀸즈파크에서는 오후 5시까지 런치 2인 세트(10만 6000원)를 주문한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바나나 푸딩 케이크(1만 4000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 혜택은 해피포인트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매장에서 제시하면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와 캐치테이블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방문 고객에게는 11월 말까지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혜택 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SPC 외식 브랜드 관계자는 “다이닝 페어는 매년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온 프로모션”이라며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미식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