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국내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포장주문 서비스’ 입점을 기념해 9월 26일 하루 동안 원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메뉴 ‘뉴욕 핫도그 피자’와 콜라 세트가 정가 대비 57%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날 프로모션은 당근 앱을 통한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당일 모든 할인 메뉴 구매 시 1.25L 콜라가 무료로 증정되며, 당근 앱 전용 결제수단인 ‘당근머니’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3%가 추가 적립돼 체감 혜택이 더욱 커진다.

신메뉴 ‘뉴욕 핫도그 피자’는 정가 27,200원에서 55% 할인된 12,200원에 판매되며, 당근머니 결제 시 적립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질 체감가는 약 11,834원으로 내려간다. 이 밖에도 인기 메뉴 ‘페퍼로니 러버’와 ‘콤비네이션’이 각각 13,200원, 15,200원으로 정가 대비 반값 이상 할인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국민 앱으로 자리 잡은 당근 입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게 돼 기쁘다”며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메뉴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출시된 ‘뉴욕 핫도그 피자’는 엣지에 탱글한 소시지를 통째로 넣고 ‘리얼 갈릭 디핑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창적 콘셉트로 출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