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브랜드 모델 에스파의 카리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마지막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은 12월 14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가능하다.
사전 예약 대상은 원더랜드 트리, 화이트 스노우맨, 메리 초코베리,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마법의 선물, 원더랜드에 놀러온 진저맨 등 홀케이크 6종이다. 예약 고객은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으며, 25% 할인 또는 15% 할인과 카리나 브로마이드 증정(2종 1세트·선착순 한정)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예약 제품은 지정 매장에서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파스쿠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카리나의 친필 사인 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카리나가 크리스마스 캠페인 영상에서 사용한 필름 카메라를 굿즈로 출시해 매장에서 커피류 주문 시 1만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골드·화이트 컬러와 시즌 컬러 레드 두 종류가 제공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퍼 얼리버드’ 예약이 지난해보다 약 800%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사전 예약 혜택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파스쿠찌는 ‘카리나와 함께하는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파티로의 초대(PASCUCCI Wonderland with KARINA)’를 주제로 다양한 시즌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