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휴양 호텔·리조트 쏠비치 남해에서 겨울철 호캉스를 위한 ‘다이나믹 호라이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쏠비치 남해 객실 1박과 함께 사계절 야외 스케이트장 ‘아이스비치’ 이용권 2인, 인피니티풀 이용권 2인, 쏠비치 남해 시그니처 원두 커피 2잔으로 구성됐다. 판매 기간은 2026년 2월 27일까지이며, 투숙 가능 일자는 2026년 2월 28일까지다.
지난 7월 그랜드 오픈한 쏠비치 남해는 지중해 휴양지의 감성과 남해 자연 경관의 조화를 강조한 프리미엄 휴양 호텔·리조트다. 호텔과 빌라 두 가지 타입으로 총 451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돼 겨울 휴식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사계절 야외 스케이트장 아이스비치는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마치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듯한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인피니티풀은 남해 바다 수평선과 이어지는 메인풀을 비롯해 영유아를 위한 키즈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패밀리풀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절기에는 온수풀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예술 전시와 키즈 라운지를 갖춘 복합문화공간 ‘씨모어씨’, 세계적인 거장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 공간, 7개의 직영 식음업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다이닝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남해의 매력적인 겨울 풍광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바다와 맞닿은 공간에서 낭만과 에너지를 동시에 느끼는 특별한 겨울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