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를 테마로 한 한정판 굿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토피아>의 속편인 <주토피아 2>는 9년 만에 개봉해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굿즈는 ‘일상 속 힐링, COMPOSE MOMENTS’를 주제로 홈카페와 여행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영화 속 주인공인 ‘주디’와 ‘닉’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홈카페 아이템으로는 포근한 패브릭 질감의 주디&닉 코스터, 여유로운 티타임에 어울리는 주토피아 시그니처 텀블러, 빈티지 무드를 더한 주토피아 밀크 글라스 머그가 포함됐다. 여행 및 외출용 굿즈로는 주디&닉 얼굴을 형상화한 봉제 파우치, 넉넉한 수납공간과 보호 기능을 갖춘 하드케이스 레디백, 여기에 개성을 더할 수 있는 DIY 스티커가 함께 구성됐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컴포즈커피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한정판 굿즈를 통해 홈카페 시간부터 여행까지, 더욱 풍성한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