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인증 중고차 특별 캠페인을 전국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19일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물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격 혜택뿐 아니라 장기적인 차량 관리 지원을 위한 부가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제조사 기본 보증에 2년을 추가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이 제공돼 구매 이후 유지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12월 내 출고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차량은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내 출고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증정하며, 전시장 방문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를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198가지 항목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6년·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만을 선별해 제공한다. 또한 1년·2만km 무상 보증 수리와 3일 환불 보장제 등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