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초대형 음악 축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리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가운데 6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더 거버너스 볼은 매년 여름 뉴욕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에미넴, 트래비스 스콧, 켄드릭 라마, 리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온 바 있다.
올해 페스티벌 라인업에 스트레이 키즈가 헤드라이닝 퍼포머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롤라팔루자 파리’, ‘아이 데이즈’,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주요 해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해 왔다. 오는 9월 11일에는 브라질 초대형 음악 축제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 출연도 확정돼 있다.
음원과 음반 성과 역시 두드러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여덟 작품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빌보드가 지난 1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정규 4집 ‘KARMA’는 ‘빌보드 200’ 10일 자 차트 117위에 오르며 19주 연속 차트인, 자체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SKZ IT TAPE ‘DO IT’ 역시 같은 차트 19위에 올라 6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국내 차트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되는 써클차트 2025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는 ‘KARMA’가 1위, ‘DO IT’이 2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음반 시장을 고루 섭렵했다.
세계 주요 음악 축제와 차트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도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글로벌 헤드라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