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의 멤버 인성이 데뷔 10년 차의 내공을 담은 첫 솔로 앨범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인성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rossfade:’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인성은 차분한 톤의 옆모습으로 깊이 있는 시선을 드러내며, 감성적인 무드를 강조했다.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가 들려줄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범명 ‘Crossfade:’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 ‘real me & covered me’는 영상에서 장면이 자연스럽게 겹치며 전환되는 크로스페이드 기법처럼, ‘진짜 나’와 대중에게 비치는 ‘가려진 나’ 사이의 솔직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성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내면의 목소리와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인성은 SF9 활동을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 OST와 뮤지컬 무대를 통해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입증해왔다. 이러한 음악적 경험은 이번 솔로 앨범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그룹의 메인보컬을 넘어 독립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성은 앨범 발매 이후 국내 페스티벌 ‘2026 퍼스트 뮤직 스테이션’ 단독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음악과 무대를 중심으로 한 그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인성의 첫 솔로 미니 앨범 ‘Crossfade:’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