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 전국 렌터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롯데렌터카는 캠페인의 렌터카 부문 대표 기업으로 참여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내륙 지점(제주 제외)에서 24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고객은 롯데렌터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차량 예약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하면 된다.
또한 단기 렌터카 이용 시 결제 금액의 2%를 롯데렌터카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이후 렌터카 대여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초 광양 매화축제, 3월 중순 구례 산수유꽃축제, 3월 말 진해 군항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 시즌에 맞춰 기획됐다. 롯데렌터카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딜리버리 서비스, 스마트 키박스, 카시트 대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국내 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이동 걱정 없이 더욱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롯데렌터카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제적이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