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로우가 여름 시즌을 맞아 캠핑과 차박에 최적화된 ‘글래시어 클래식 휴대용 냉장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298Wh의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5시간 동안 냉장·냉동 기능을 제공하며, 듀얼 존 냉각 시스템을 통해 냉장과 냉동을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식품을 장시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글래시어 클래식은 53mm 두께의 고성능 폴 레이어와 밀폐형 설계로 우수한 냉각 성능을 자랑하며, 최대 90개의 캔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또한, 10ms 미만의 초고속 UPS 시스템을 적용해 전원 공급 중단 시에도 끊김 없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38.5dB 저소음 설계로 야외 활동 시에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에코플로우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글래시어 클래식 휴대용 냉장고를 최대 19%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글래시어 클래식은 여름철 캠핑과 차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실속 있는 가격에 프리미엄 냉장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에코플로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