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여름철을 맞아 대용량 보냉 텀블러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컬러와 실용적인 기능을 겸비해 시원한 음료를 장시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는 1.2리터의 넉넉한 용량과 6시간 기준 9도 이하의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하며, 빨대 텀블러 또는 일반 컵 형태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슬라이드식 뚜껑, 논슬립 핸들과 바닥 패드, 위생적인 투명 뚜껑, 자동차 컵 홀더 호환 등 세심한 디테일이 적용돼 실용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컬러는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살몬오렌지, 스카이블루, 핑크 등 개성 있는 ‘트렌디 컬러 라인’과 블랙, 그레이, 다크그린으로 구성된 ‘데일리 컬러 라인’ 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전 부품은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교환용 부품도 별도로 판매돼 지속적인 사용과 청결한 관리가 용이하다.
출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시작되며, 해당 기간 동안 26%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0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정식 판매는 7월 17일부터 써모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시작된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오래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를 출시했다”며 “편의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