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컴팩트한 사이즈와 실용성을 앞세운 신제품 ‘미니 스팀오븐 토스터’를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 스팀오븐 토스터’는 기존 12리터 모델의 핵심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5리터로 줄여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2인 가구, 자취생, 신혼부부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으며, 오트밀과 브라운 두 가지 감성 컬러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

제품은 토스터, 오븐, 에어프라이어, 스팀 등 4가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멀티 조리기기로, 소량의 물만으로도 빵의 수분과 풍미를 살려주는 ‘스팀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으며, 육즙 가득한 고기 요리부터 베이킹까지 다양한 조리를 손쉽게 해낼 수 있다.

상하 듀얼 히팅 시스템을 통해 뒤집을 필요 없이 고르게 익는 조리환경을 제공하며, 내열 강화유리 도어를 통해 조리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슬라이드형 그릴 선반, 드롭다운 도어, 다이얼식 조작 방식 등 사용자 중심의 설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니퍼룸은 이번 카카오톡 단독 출시를 기념해 7월 2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멀티그릴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