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참나무 장작 그릴.

롯데호텔 월드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가 리뉴얼 오픈 2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세느는 지난 2023년 8월 전면 재단장을 통해 총 270석 규모의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5개의 별실과 키즈 스테이션, 미디어 파사드 룸 등 맞춤형 공간과 고급 조리 설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리뉴얼 이후 참나무 장작 그릴과 최신식 오븐을 도입해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고,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존과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는 영상 연출 공간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2주년 기념 행사로, 8월 한 달간 주중 성인 점심 가격이 기존 대비 20% 할인된 13만4400원(어린이 6만8000원)으로 제공되며,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라세느’ 삼행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라세느 투어 상품권(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제주), 롯데호텔 월드 숙박권, 델리카한스 케이크,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라세느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요리와 어울리는 하이볼 및 칵테일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8월 한정으로 ‘망고히또’ 칵테일을 특별 메뉴로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