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대표 오션프론트 리조트 호텔 닛코 괌이 프랑스 고급 시럽 브랜드 모닌(Monin)과 협업해 ‘테이스트 오브 서머(Taste of Summer)’ 캠페인을 2025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기·부산 지역의 주요 카페 10곳과 함께하며, 각 카페에서는 모닌 시럽을 활용한 여름 한정 음료를 선보인다. 참여 카페는 도덕과 규범, 라운지 클라리멘토, 블랙소울클래식, 븨븨븨, 베르크로스터스, 먼스커피바, 업사이드 성수·뚝섬, 파스텔커피웍스 본점, 프롤라 성수, 헤베커피 등이다.

소비자는 참여 카페에서 한정 음료를 구매한 뒤 인증 도장을 적립할 수 있으며,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호텔 닛코 괌의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객실 3박 숙박권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숙박권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부가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호텔 닛코 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도 괌의 여름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협업을 통해, 모닌의 창의성과 호텔 닛코 괌의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