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대표 할인 행사인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

‘반값다 피자헛’은 평일 최대 50% 할인과 주말 프리미엄 피자 1+1 혜택을 제공하는 피자헛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로,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8월 프로모션에서는 평일 할인 대상 메뉴가 기존보다 확대된다. ‘수퍼슈프림’과 ‘더블 쉬림프 크런치’ 2종이 새롭게 포함돼,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수퍼슈프림’은 풍부한 야채와 페퍼로니가 조화를 이루는 스테디셀러 메뉴이며, ‘더블 쉬림프 크런치’는 지난 6월 출시된 여름 신메뉴로, 새우와 포테이토 크런치의 조합이 특징이다.

평일 포장 주문 시 ‘수퍼슈프림’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만6,950원, ‘더블 쉬림프 크런치’는 1만8,4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달 주문 시에는 각각 40% 할인된 2만340원과 2만2,140원으로 제공된다.

주말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 포장 주문 시 동일 사이즈 피자 1판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첫 번째 메뉴가 프리미엄 피자일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메뉴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피자헛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과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콜센터 주문 시 모두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하고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이 피자헛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