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핀크스가 운영하는 제주 포도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한정 특가 숙박 상품인 ‘Fall in PODO’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주중 기준 1박 45만 원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부가 혜택을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객은 디럭스 또는 로얄 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및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신규 전시를 개막한 포도뮤지엄 입장권도 제공돼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식 사전 예약 시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투숙 기간 동안 미니바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더불어 디아넥스 및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중·석식 10% 할인, 롯데렌터카 특별 할인 혜택도 포함돼 여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포도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패키지 예약 시 홈페이지 비고란에 ‘포도 인스타그램’을 기재하면 프리미엄 와인 1병이 추가로 증정된다.
포도호텔 측은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패키지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휴식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Fall in PODO’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숙박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일일 3실 한정으로 운영돼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