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인천~괌 노선 운항 재개를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26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재운항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선보이고, 23㎏ 수하물을 1인당 2개까지 무료 위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괌 현지의 인기 호텔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대상 호텔은 PIC 괌,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으로, 공항-호텔 간 샌딩 서비스와 얼리체크인 등 추가 혜택도 호텔별로 제공된다. 가족 여행, 휴양, 태교 여행 등 목적에 맞춰 다양한 숙박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괌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