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가을 제철 식재료인 버섯과 꽃게를 활용한 특별 코스와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워커힐은 “골든 셀렉션(Golden Selection) - 가을 제철 미식”을 주제로 각 레스토랑에서 자연송이, 능이버섯, 포치니 버섯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계절의 깊은 풍미를 전한다”고 밝혔다.
정통 한식당 ‘온달’은 이달 한 달간 ‘자연송이 한상차림’을 선보인다. 진미삼품냉채, 조리장 특선죽, 자연송이 소금구이와 전복돌구이, 돌솥 산채비빔밥과 자연송이 소고기뭇국, 궁중병과와 전통차까지 구성해 가을 산해진미를 담았다. 다음 달에는 제철 꽃게를 활용한 ‘가을바다 꽃게정찬’을 통해 풍성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한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다음 달부터 ‘능이버섯 등심 불고기 한상’을 운영한다. 깊은 향의 능이버섯과 한우 등심을 결합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은 오는 11월까지 ‘황금송이버섯 피자’와 ‘포치니 버섯 리소토’ 신메뉴를 매일 제공한다.
중식당 ‘금룡’은 다음 달까지 이용 인원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3·6·9 Festa’를 진행한다. 2인 이용 시 30% 할인, 3~5인 이용 시 1인 무료, 6~8인 이용 시 2인 무료, 9인 이상 이용 시 3인 무료 혜택과 함께 8코스 정찬을 제공한다.
정통 일식당 ‘모에기’는 일본식 계란찜, 튀김, 한우 스키야키 나베 등 6코스로 구성한 ‘아키노 구루메 타비(가을 미식 여행)’를 마련했으며,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는 이달 한 달간 투숙객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텀 페스타(Autumn Festa)’를 운영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가을 워커힐 레스토랑은 제철 버섯과 꽃게로 다채로운 미식을 준비했다”며 “자연 속에서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