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다음달 2일 오후 9시까지 ‘몬스터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크 1일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된 3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호텔 숙박 고객을 위해 가족 단위 투숙객 전용 ‘어썸 조식 패키지’도 최대 20% 할인된 19만3,600원에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까지 최대 5명이 추가 비용 없이 조식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2일까지는 현장에서 ‘패밀리 투게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현장 구매 고객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휴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황금연휴와 가을 시즌 동안 더 많은 가족이 파크와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몬스터 모험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