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스테디셀러 아웃도어화 ‘아토쉘’과 ‘바운스핏’ 시리즈의 2025 봄·여름 시즌(25SS)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하이킹화 ‘아토쉘 마케나’와 워킹화 ‘바운스핏 케이라’로,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쿠셔닝이 뛰어난 PU 인솔과 발 볼이 넓은 이들을 위한 와이드 핏, 발 모양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실버 포인트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다.

‘아토쉘 마케나’는 마운티아의 독자적인 기능성 원단인 ‘아토쉘(ATTO SHELL)’을 사용해 방수 및 투습력이 뛰어나며,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접지력이 우수한 부틸 소재의 ‘루프 그립(LOOP GRIP)’ 아웃솔을 적용해 젖은 지면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함께 출시된 ‘바운스핏 케이라’는 가벼운 워킹화로,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해 유연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갑피와 내피 모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트레킹과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쿠션감과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산뜻한 컬러와 액티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