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가 시즌 개장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새롭게 개편된 연간이용권을 선보인다.
오는 14일까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시즌 오픈 플래시 세일’에서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숙박 패키지 2종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에는 ‘3인 가족 조식+파크 이용권 패키지’와 ‘5인 가족 어썸 조식 패키지’가 포함되며, 6월 30일까지 특정일(5월 2~5일)을 제외한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는 전면 리뉴얼한 연간이용권 ‘엘리트’와 ‘엘리트 패밀리’ 2종을 출시했다. 연간이용권 ‘엘리트’는 11만9,000원, 3인 이상 가족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엘리트 패밀리’는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새로운 연간이용권은 연중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레고랜드는 2025년 시즌을 맞아 신규 어트랙션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에는 360도 회전하는 롤러코스터 ‘스핀짓주 마스터’가 새롭게 오픈해 스릴 넘치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6주간 ‘레고 페스티벌’을 열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