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불꽃쎄일’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꽃쎄일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상반기 진행 당시 전년 대비 판매 객실 수가 약 60%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국의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 상품은 ‘슈퍼 세이브 패키지’다. 일반 숙박 요금으로 워터파크, 식음 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박 예약 시 △워터파크 입장권 4매와 조식 2매 △조식 4매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중 선택 가능하며, 1박 예약 시에는 △워터파크 입장권 2매 △조식 2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예약은 4월 13일까지이며, 투숙 가능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선착순 딜’도 마련됐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을 9900원에 100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을 최대 38%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과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쎄일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증가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혜택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