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 라벨(PARAN LABEL)’의 첫 번째 굿즈로 ‘실리콘 지퍼백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굿즈는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실리팟(SiliPot)’과 협업해 제작됐으며,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파란 라벨’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실리콘 지퍼백 세트’는 △중간 크기의 실리콘 지퍼백(850ml) △포터블 실리콘 지퍼백(400ml) △스프레드 잼 스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실리콘 지퍼백은 빵이나 샌드위치를 담기에 적합한 크기로, 간단한 식재료 보관에도 용이하다. 특히 포터블 지퍼백에는 아웃도어나 캠핑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카라비너(알루미늄 걸쇠)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스프레드 잼 스푼은 스푼과 스프레더 기능을 겸비한 멀티 도구로, 잼이나 버터를 손쉽게 퍼 바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리콘 지퍼백은 내열성이 뛰어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열탕 소독, 수비드 조리, 오븐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 성분이나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파란라벨 실리콘 지퍼백 세트’의 사전예약 행사는 오는 4월 1일까지 파리바게뜨 공식 애플리케이션(파바앱), 해피앱,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파란라벨 건강빵 제품을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한 파란라벨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실용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굿즈를 준비했다”며 “파란라벨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