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오는 5월 1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티웨이 트래블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인기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부 노선을 제외한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대표적인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파리 27만7900원 ▲인천-시드니 30만5010원 ▲인천-나트랑 8만5900원 ▲청주-울란바타르 9만6500원부터 시작된다. 해당 노선들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초특가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할인코드 ‘트래블페스타’를 입력하면 ▲동남아, 일본, 중화권 노선 최대 15% ▲중앙아시아, 유럽 노선 최대 10% ▲대양주 노선 최대 8%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3만 원 추가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이 쿠폰은 7월 1일부터 10월 25일 사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총 10만 원 쿠폰팩’이 증정되며,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포함한 멤버십 서비스 ‘티웨이플러스’도 운영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실속 있는 잔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