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오는 6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구례읍 5일시장 일원에서 '제7회 오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맥축제는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문화행사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500cc 맥주 1잔에 500원, 오후 5시에 시작하는 행사'라는 콘셉트로, 성인 인증을 거쳐 2,000원에 맥주 4잔을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안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지향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구례 5일시장 청년 점주들과 상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버스킹 무대도 함께 열려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밤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구례군은 이번 오맥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