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이 세계등대의 날(7월 1일)을 기념해 오는 7월 5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등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등대박물관 전시관 2층에서 진행되며, 요술풍선 체험, 캐리커처 그리기, 등대·항로표지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로 꾸려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리커처 체험은 시간당 12팀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외에도 박물관의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한 방문객에게는 엽서와 배지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영진 국립등대박물관장은 “이번 행사가 바다의 길잡이인 등대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