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마련한 ‘2025 춘천시 썸머 워터 페스티벌’이 오는 7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옆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물놀이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장에는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대형 풀장, 유수풀, 키즈 슬라이드, 유아 전용 풀장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먹거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존도 함께 운영된다. 개막일인 7월 5일 오후 8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수 천 대의 드론이 춘천의 밤하늘을 수놓는 ‘호수드론라이트쇼’가 밤 9시에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이어지며, 특히 올해는 ‘2025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과 연계돼 문화·스포츠·관광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진다.

입장료는 춘천시민 8,000원, 타 시·군 주민 1만원이며 유료 입장객에게는 춘천사랑상품권 2,000원이 환급된다. 만 2세 이하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개막일에는 모든 방문객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춘천시와 주최 측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최고의 여름 물놀이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