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한울 열광 문화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열광 피날레 갈라쇼, 원자력 골든벨, 친환경·안전체험 부스, 초·중·고 진로·진학 컨설팅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18개 팀이 참가하며, 19일 오후 2시 본선, 20일 오후 1시 결선과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열광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