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조선’ 출시 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까지 ‘클럽조선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레저시설, 리테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페스타는 ▲핫 딜 페스타 ▲아트 페스타 ▲리워드 페스타 세 가지 테마로 마련됐다. 먼저 ‘핫 딜 페스타’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비즈니스 디럭스룸은 10만 원 후반대, 웨스틴조선 부산은 20만 원대 중반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뷔페와 중식·양식·일식 등 호텔 내 25개 레스토랑 메뉴를 정상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레저 부문에서는 아쿠아필드, 원더파크 등 체험형 시설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에서는 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메뉴와 김치, 침구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별 프로젝트 ‘아트 페스타’도 주목된다. 공예 아티스트 이슬기 작가와 협업해 독창적인 색감과 디자인을 객실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접목, 호텔을 예술적 감각으로 새롭게 꾸몄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클럽조선 5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