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가 선선한 계절에 어울리는 가을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어텀 딜라이트 라떼(Autumn Delight Latte)’ 콘셉트로 견과류와 고구마, 과일티 등 가을 원료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메뉴인 ‘월넛 라떼’는 고소한 호두 베이스에 휘핑크림과 피칸정과를 더해 풍미와 식감을 강조했으며,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월넛 라떼 샷’으로도 즐길 수 있다. 꿀고구마와 우유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허니 고구마 라떼’, 유자와 진저 베이스에 윈터프룻번치티를 더한 ‘프룻 유자 진저티’도 함께 출시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는 12일까지 음료와 디저트 세트를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제품 4종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10월 6~12일)와 11번가(10월 13~20일)에서도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가을의 감성을 담은 이번 시즌 음료가 고객들의 일상에 달콤한 여유를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메뉴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