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제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숲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브이탑 스파(V-TOP SPA)’에서 주말 전용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리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레스트리의 시그니처 공간인 루프탑 브이탑 스파는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숲 전망이 매력적이다. 하늘과 맞닿은 높이에서 맑은 공기와 따뜻한 온수가 어우러져 도심 속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새롭게 마련된 주말(금~일) 전용 패키지는 ‘사운드 앤 브루(Sound & Brew)’와 ‘리트리트 모먼트(Retreat Moment)’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사운드 앤 브루’는 커피나 지역 맥주를 즐기며 감미로운 음악 속에서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리트리트 모먼트’는 제천의 로컬 티와 다과를 곁들여 고요한 명상과 차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을 갖췄다.
주중(월~목)에는 기존처럼 스파 단품으로 운영돼 한적한 숲속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생수·탄산수·쿠키가 기본 제공된다. 브이탑 스파는 매년 1~2월 휴장기를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3~11월에는 데이(오후 2~5시)와 나이트(오후 6~9시) 두 타임으로, 12월에는 데이 타임만 이용 가능하다.
모든 스파 이용은 투숙객 전용 사전 예약제로,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일 기준 30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스파 이용객에게는 가운, 바스타월, 슬리퍼, 에코백 등이 제공되며, 최대 4~8인까지 수용 가능해 연인, 가족, 친구 단위의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으로도 적합하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브이탑 스파는 자연 속에서 가장 가까이 힐링할 수 있는 리솜의 대표 공간”이라며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패키지를 통해 소중한 이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선 중이다. 지난 11월 1일부터는 단풍길 산책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웨건 무료 대여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