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틱에어 말레이시아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k Air Malaysia)가 가을을 맞아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초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편도 총액 기준 10만 5,000원부터 구매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남아 대표 휴양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 판매 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2월 10일까지다. 기본 운임은 ‘슈퍼 세이버(Super Saver)’ 요금제로, 일반적으로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지만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예매 시 15kg 무료 위탁 수하물 혜택이 자동 제공된다.

바틱에어는 32인치 넓은 이코노미 좌석으로 장시간 비행 시에도 편안한 탑승감을 제공하며, 최대 40kg까지 위탁 수하물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을 선택하면 한층 여유로운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 명소로 손꼽히며, 탄중아루 해변에서 감상하는 황금빛 일몰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다. 바다에서는 스노클링과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키나발루 자연공원에서는 정글 트레킹과 나비농장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바틱에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추워지는 계절 속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가성비 높은 항공권으로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바틱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