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이 가을야구의 열기 속에서 LG트윈스의 통합우승을 기념하며 고객 감사 프로모션 ‘LG윈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E-순환 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모든 베스트샵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돼 합리적인 조건으로 LG 가전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행사 기간 동안 베스트샵은 올레드 TV,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인기 제품을 한정 혜택가로 판매한다. 또 행사 모델 25개 품목 중 2품목 이상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쿠폰팩을 통해 최대 116만 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쿠폰팩은 11월 17일까지 LG전자 멤버십 앱 또는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적용 품목은 올레드 TV, 스탠바이미, 모니터, 시네빔, DIOS 냉장고, 김치냉장고, 워시타워, 스타일러, A9 청소기, 그램 노트북, 안마의자 등 총 17종이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0만 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가 지급되며,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WMF·테팔·한국도자기 등 생활 브랜드의 1+1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한 ‘으뜸효율 가전’ 구매 고객은 정부의 환급사업을 통해 최대 10%, 1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11월 6일 기준 잔여 예산은 약 30% 수준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한편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E-순환 페스티벌’을 통해 E-순환 우수제품을 구매 또는 구독한 고객에게는 제품당 10%, 최대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LG트윈스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러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지금이 가전 교체의 최적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