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연말 시즌을 맞아 전 업장에서 다양한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시즌 한정 메뉴와 시그니처 음료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전 세계 페스티브 다이닝 감성을 담아 크리스마스 대표 메뉴와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방어 세비체, 매생이 굴국, 새우로 속을 채운 일품해삼, 한우 라자냐, 부귀 새우, 쉬림프 타코 등 새롭게 구성된 메뉴로 미식 경험을 강화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데이, 12월 31일에는 떼땅져 샴페인 1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해 연말 분위기를 더욱 높인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칠면조 구이, 비프 웰링턴, 씨푸드 빠에야, 농어 빠삐요트, 피자 카프리초사 등 대표 메뉴와 함께 가리비 찜, 랍스터 터미도어 등 시즌 한정 요리도 준비된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은 12월 1일부터 사계절의 영감을 담은 페스티브 코스를 운영한다. 봄을 상징하는 대게·대저 토마토 요리, 여름의 느낌을 담은 허브 가든 영감의 수비드 닭다리 롤라드, 가을 풍미의 땅콩호박 스프, 겨울의 깊이감을 더한 트러플 감자와 모둠 버섯 등이 이어진다. 메인 메뉴는 청송 사과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이며, 디저트는 눈 덮인 나뭇가지를 형상화한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코스를 마무리한다. 더 마고 그릴은 와인 스펙테이터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특별한 와인 페어링도 제공한다.

포브스 스타 바 선정 ‘모보 바’에서는 연말 분위기와 보태니컬 감성을 결합한 칵테일 프로모션을 12월까지 운영한다. 고구마와 허니 버터 아몬드의 풍미를 활용한 따뜻한 칵테일 ‘퍼플리쉬’, 오미자 와인·배·제주 황금향으로 완성한 ‘더 뱅쇼 5’ 등 겨울 시즌만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파티세리에서는 ‘2025 페스티브 케이크’ 6종을 11월 15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홀리데이 로스트 터키 세트’는 12월 28일까지 판매한다. 통 칠면조와 곁들임 메뉴로 연말 홈 파티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연말을 맞아 미식과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별한 계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채로운 메뉴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