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 장르를 넘나드는 25팀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12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진행은 방송인 장도연, 배우 문상민, 그룹 아일릿의 민주가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라인업에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은 씨엔블루, 10CM, 로이킴, 박서진, 잔나비, 러블리즈, 다영, NCT 드림을 비롯해 마크, 해찬,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이찬원,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에스파, 르세라핌, 트리플에스, 키스오프라이프, 엔싸인, 이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힛지스, 베이비돈크라이, 아홉 등 총 25팀이다.

이번 축제는 K-POP, K-밴드, K-트로트, K-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고르게 포함됐다.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강렬한 K-POP 퍼포먼스부터 감성 발라드, 밴드 사운드, 트로트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음악 축제가 기대된다.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은 12월 19일 오후 7시 15분부터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