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순수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이 국내외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기념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해 1월 중 현대 전동화 승용 차종을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5·6·9와 코나 일렉트릭, 고성능 N 모델을 포함하며, 해당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동화 소형 상용차인 ST1과 포터 일렉트릭의 경우 1월 계약 후 3월 내 출고 시 5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할인 폭은 더 커진다.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 중고차에 판매하고 현대차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가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배경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안전성 성과가 있다.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평가 차종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앞서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역시 연도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아이오닉의 안전성은 두각을 나타냈다. 아이오닉 5·6·9는 미국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으며, 유럽 Euro NCAP 평가에서도 별 다섯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브랜드를 통해 현대차의 안전 철학과 전동화 기술력이 국내외에서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현대차 전기차의 안전성과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새해를 맞아 제네시스 브랜드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GV80은 최대 500만원, G80과 GV70은 최대 300만원의 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