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남당항 네트어드벤처의 일반 입장료를 기존 1만 3천원에서 8천원으로 5천원 인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에 따라 일반 입장권을 구매하는 이용객에게는 지류형 홍성사랑상품권 2천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해당 상품권은 홍성군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과 지역 상권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을 위한 입장권 가격도 함께 낮아졌다. 홍성군민은 기존 6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2천500원 인하된 금액으로 네트어드벤처를 이용할 수 있다.

홍성군은 기존 민간 업체 위탁 운영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시설 운영을 군 직영 체계로 전환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이용요금 정책을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부담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네트어드벤처의 합리적인 이용요금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확대해 남당항 일대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