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별공연 개최

WowToday 안기모 기자 승인 2024.10.24 17:10 의견 0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 서울광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발라드 가수 HYNN(박혜원), 싱어송라이터 숨비, 김선하, 사운드힐즈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에도 가을과 어울리는 재즈, 클래식, 기악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리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서울광장에서 상설 무대를 조성한 이후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이 크게 늘었다"며, 이번 특별공연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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